오늘은 많은 화제가 되었던 추성훈 집 어디인지 알아보려 합니다. 최근 추성훈씨가 유투브에서 일본 도쿄에 위치한 50억원대 집을 공개해서 화제였습니다.
21일 추성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야노시호 집에 셋방 살이하는 추성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사실 집을 날 것 그대로 공개하고 부부싸움으로 번진 것으로 엄청나게 바이럴이 되었죠. 덕분에 유투브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 바로100만 유투버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딱봐도 고급스러운 집 내부, 현관, 부엌 등 큰 공간이 눈길을 끌었고, 탁 트인 거실 뷰가 시선을 사로잡더라고요. 특히 ’50억 셋방 살이 하는 아조씨’라는 자막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추성훈 집 위치 어디
유투브 내용으로 보면 도쿄 시부야 오모테산도 근처 메이지 진구 경기장이랑 도교 국립경기장 근처인 것으로 보입니다.
- 지역: 도쿄 시부야구 오모테산도 근처
제작진은 추성훈에게 “아파트가 도쿄에서도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그 한가운데 있지 않냐. 그걸 한국에서는 대장 아파트라고 한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거든요.
집 근처 스타벅스 같은데 도쿄 여행 많이 하신 분들은 바로 알아보신다고 하더라고요.
추성훈은 “대장아파트 여기 동네에 엄청 많다. 제일 비싼 데가 우리나라 돈으로 1조”라고 말해 놀라움을 샀습니다.
추성훈 집 가격은?
일본 도쿄도 집 가격이 점점 올라가고 있고, 특히 추성훈이 사는 타워멘션 형태의 집은 한국의 아파트처럼 일본 사람들이 선망하는 주거 형태라고 합니다.
도쿄 부동산 사이트에 추성훈 집과 같은 곳은 아니지만 비슷한 느낌의 신축 타워멘션을 검색해보니 44억원 정도로 나오네요.
유투브에서 제작진은 추성훈의 집이 얼마냐고 물었고, 그는 “여기도 한 40억인가 50억인가?”라고 답하는 장면으로 보아 집 가격은 40~50억 정도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이 근방에 비싼 아파트가 많아서 그렇게 대단한 것이 아니라고 했는데요. 오모테산도가 일본에서 워낙 비싼 동네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추성훈은 “저는 집을 선택할 때 동서남북을 잘 본다. 동남이 위치가 좋다. 이게 제일 비싸다”라며 “이거 아예 산거다”라고 자가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집소개를 이어가던 추성훈은 차키를 소개해달라는 제작진에 “포르쉐랑 벤츠랑 두개. 제 꺼 아니다. 두개 다 와이프 거다. 저는 자전거. 저는 충분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인테리어도 모두 아내의 스타일이라며, 자신의 ‘방’도 따로 없다고 너무 솔직하게 말해서 웃기더라고요. 아무래도 야노시호씨가 능력녀인 것 같습니다.
1조 아파트가 있다니
추성훈씨가 유투브에서 말한 1조원대 대장 아파트는 아마도 “아자부다이 힐스”같습니다. 여기에 유니클로 회장님도 살고 있고, 유명 기업인들이나 스타들이 산다고 알려져 있는 아파트입니다. 헤더윅 스튜디오 디렉터 토머스 헤더윅이 나무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건물로, 마치 아바타 마을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인상깊은 곳입니다. 펜트하우스가 2000억이 최초 분양가였던 걸로 아는데 지금 현 시세는 1조일지도 모르겠네요.
